대책: 더위 대비 더 철저. 가벼운 고칼로리 음식, 이온음료, 정수기 여분, 장칼국수 훌륭.물집,가벼운 상처대비 선블록,비타민,지도.경량화 패킹.등산화
모자, 짧은 팔셔츠,선블록, 선글라스, 장약, 아드빌
6.2 저가 항공 알레지안트 A319 정시 출발.공항 보안검사 장난 아님.라스베가스 맥카란 공항도착.안젤로 지갑 비행기에 두고 내림.쉽지않은 여정에 대한 경고인듯.다행히 항공사 직원의 도움으로 찾음.기아 세도나 밴 빌리고 내비도 빌리고.라스베가스 이조 곰탕에서 맛있는 점심하고, 미화가 세서 체감 가격은 비싸게 느껴진다. 제법 큰 그린랜드 한인 마켓에서 장보고, rei 에서 가스등 장비 구입, 월마트에서 술, 서양 그로서리 장보고 그랜드 캐년에 예정보다 늦게 도착.자동 판매기로 입장료 내고 매터 캠프장에서 제임슨 위스키에 산따가 구운 맛있는 스테이크 해먹음.
6.3 석기님이 캠프장에서 차 돌리다가 자동차 하부를 살짝 부숨.문제 없는데 보험 때문에 쓸데 없는 걱정.아침에 트레킹 시작하는 허밋 레스트 가는 셔틀버스 정거장 위치 찾지 못해 우왕 좌왕 하다가 결국 찾음.버스로 45분 정도 걸림.
허밋 레스츠-마뉴먼트 크리크 행군.무더운 날씨에 죽음.내려가는 길이 거칠어 쉽지 않고 한낮의 더위와 긴거리가 고통.도중에 만난 발룬티어 레인저 도움으로 대략 트레일 안내 받고,경치는 황량하지만 멋짐.더위 먹고 메이플 토함.나도 매우 힘들어서 뒤쳐져 한잠 자고 메이플하고 뒤 따라감.산따가 길 잃고 그래닛 래피드로 잘못 내려가 2시간 이상 물없이 헤맴.발가락에 물집 생기고 더위로 죽을뻔 했음.선두팀과 같이 있었는데 순식간의 오판.사막기후에서 물이 없으면 죽음.워낙 체력이 좋으니 정신 차리고 길찾아 올라와서 찾으러 나선 안젤로 대원이 발견함.더위에 4리터 이상 물 마심.달빛으로 그림자 생기고 하늘의 별 쏟아짐.
6.4 일찍 일어 났지만 오전내 솔트 크리크 가는 길을 못찾고 헤멤.gps 가 잘 보이지 않고 지도가 적어서 정밀성이 없어 덕분에 과거의 강 이었던 아름다운 지역, 그래니트 래피즈 지역 탐사.때마침 미국 텍사스 하이커들 만나 그들의 안내로 찾음.한번만 더 찾아보고 못 찾으면 되돌아 나갈 생각이었음.친절한 사람은 타고 나는듯.안젤로가 길을 찾으려고 애는 썻지만 별무 소득. 개울 건너 톤토 트레일 들어서서 장벽처럼 서있는 산과 깊은 협곡을 구비구비 돌아 콜로라도 강끼고 계속 동으로 진행 함.솔트 크릭 캠프장은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으로 올챙이 사는 물을 장시간 정수 소독해 마심.물 찾느라 몇시간 허비.더위 먹은 대원들 고전.쌀밥 침착하게 상황 대처.경치는 죽임.하늘엔 달 별 초롱초롱.물문제 해결 안되면 회군 계획 세움.물의 중요성.위기에서의 이런 저런 문제는 성격 드러나게 함.너무 더워서 캐년에서 비박.쏟아지는 별빛 환상적.탁월한 판단이었음.정수와 출발에 시간 엄청난 절약.원주민 식수원이라 물이 부족한 상황에서 캠프장에서 자면 엄청난 시간 낭비 될뻔했음.
6.5 새벽 3시 기상.간단히 아침하고 햇살 뜨겁지 않은 새벽에 사막의 오아시스 인디안 가든으로 천천히 행군.적막하고 고요한 풍경.콜로라도 강을 가끔 조우하는 환상적 트레일.계곡까지 길게 도는 구비구비 트레일.10시30분경 천국인 인디안 가든 도착.개울물이 많아 등목도 하고 여유를 즐김.낮기온 거의 40도. 앉아 있어도 물이 2리터 이상 필요하다.점심 저녁 가볍게 해먹고 취침.새벽 4시 기상 예정.더운 날씨엔 장사 없고.물 소독약과 이온 음료 절대 필요하고 큰 도움 받았음.우리팀도 이젠 혹서기 산행의 산 경험을 체득하고 나날이 실력늘고 대비를 잘하고 있음.
6.6 일찍 자서 잠이 깬후 잠이 오지 않아 달빛 아래 스마트폰을 붙들고 있다.가스가 부족해서 아침 생략. 브라이트 엔젤까지 8km.벌레소리 정겹고 달빛은 교교하다.야간 산행자를 위한 방향등 같아 보이는 밝은 불빛이 림 위에 보인다.더위 먹으면 크게 덥지 않아도 덥게 느낀다고 한다.더위 먹은 동생들이 애처럽다.나도 헛것이 보일 정도로 힘들었고.미비한 방향 안내판과 물사정이 좋지않아 엄청나게 고생했다.공원당국에 구두 항의했고 이멜 보낼 예정. 더운 날씨에 조난 위험성 높다.
이제 세도나 가면 쉬운 트레일 2개 정도 하고 물놀이에 맛있는 식사 할 일만 남음. 6명이 4박정도면 가스 4-5 개 필요한듯.비행기에 가지고 타지 못하기 때문에 딱 맞추다가 조금 부족함.트레일 연장은 총 24마일.새벽
4시 기상.미숫가루와 육포로 아침 식사.
계획대로 브라이트 엔젤로 3시간 30분-4시간 15분만에 나옴.나오자 마자 버거킹 찾아 더블호퍼로 점심.월마트에서 장보고 리지 온 세도나 골프 리조트에 체크인.엄청나게 좋은 로지스타일 럭셔리 호텔.버드 플래티넘 맥주에 앵거스 스테이크 구워 저녁 먹고 에어포트 로드로 선셋 구경 나갔다 옴.다시 맥주 마시며 노래 들으며 페북.
6.7 오전에 드라이 크릭 근처 데블스 다리 가볍게 관광후 여기저기 헤메다 가정식 멕시코 식당에서 점심하고, 스타벅스 들린후 오후엔 기가 세다는 벨록에 올랐다가 돌아와 맥주와 짜장밥으로 식사후 일찍 취침.
6.8 오전 4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5시 출발 라스베가스에 4.5시간만에 도착.중간에 킹맨 맥도널드에서 아침 먹은후 공항에서 자동차 반납하고 보험으로 파손 카버됨.대기실 내 버거킹에서 호퍼로 점심후 게이트 14번 에 있음.2시에 밴쿠버로.비행기 2시간 연착.구형 MD80 이라 소음 심함.비내리는 벨링햄 도착.기온 급강하.써리의 진수성찬에서 저녁 먹고 해산.
제국아, 그랜드캐넌 트레킹 산행기 재미있게 읽었어. 아주 힘든 코스였었네. 물 사정이 열악한.. 수고 했어!
ReplyDelete이렇게 댓글을 다는 것이냐?
ReplyDelete올라간 것이여 만것이여?
ReplyDelete올라 왔네
Delete어떻게 하면 author로 등극이 되는지?
ReplyDelete초대 지시대로 하고 글을 써서 올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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